-‘이리오너라~ 먹고 놀자 ’19일부터 23일까지 설공공원에서 잔치마당
제 18회 이천쌀문화축제 개막행사
이천쌀문화축제 개막 공연(거북놀이)
[이천=일요신문]유인선 기자 =대한민국 문화체육관광부 최우수축제 ‘이천쌀문화축제’가 19일 설봉공원에서 화려한 개막을 알리며 한바탕 잔치마당을 펼쳤다.
기원제를 시작으로 23일 까지 자연의 혜택과 인간의 노력으로 영그는 쌀을 수확해 추수의 기쁨을 더불어 나누는 이천쌀문화 축제는 가마솥밥 짓기, 가래떡 만들기 등 체험행사와 거북놀이, 용줄다리 등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행사등으로 잔치를 벌일 예정이다.
이천쌀문화축제에서 조병돈이천시장이 추수감사제를 올리고 있다,
축제 관계자는 “알차게 여문 햅쌀을 저렴한 가격에 직접 구입할 수 있고, 어린세대에겐 전통 농경문화를 체험케 하고 어른들에겐 옛 향수를 자아내면서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축제의 한마당에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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