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일요신문] 하용성 기자 = 은성의료재단 좋은삼선병원(병원장 송철수, 이사장 구정회)은 ‘간의 날(Liver Day)’을 맞아 지난 20일 오후 3시 롯데백화점 광복점 문화홀에서 부산시민들을 위한 무료 건강교실을 개최했다.<사진>
‘KNN 新바람 건강세상’ 행사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건강교실에서는 좋은삼선병원 소화기내과 이태영 부장이 강사로 나서 ’만성간염, 올바로 알면 치료할 수 있다’라는 주제로 강의했다.
이태영 부장은 이번 건강교실을 통해 간염의 심각성을 알리고 치료와 진단, 관리의 중요성에 대한 정보를 전달하여 450여명의 시민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강의에 앞서 전문MC의 흥겨운 노래교실이 진행됐다. 무료상담 및 행운권 추첨 시간을 함께 진행, 푸짐한 경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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