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요신문] 정민규 기자 = NH농협은행 경남영업본부(본부장 이구환)는 지난 21일 2016년 우수한 사업성과를 거둔 우수 직원 30여명을 초청해 간담회<사진>와 함께 ‘NC다이노스 플레이오프’ 1차전을 함께 응원했다.
이날 행사는 경남의 우수 직원들이 참석해 서로의 고객관리방법과 사업추진 정보를 공유하고, 메인스폰서인 NC다이노스의 플레이오프 고공행진을 응원하기 위해 개최됐다.
농협은행 경남본부는 2016년 우수직원 육성프로그램인 ‘마케팅 MVP제도’를 자체 운영하고 있으며, 해당 프로그램 등을 기반으로 2016년 3분기 농협은행 도그룹 평가 1위 등을 기록했다.
이구환 본부장은 야구 관람에 앞서 “여러분이 NH농협은행의 중심이자 진정한 리더”라며 “지금까지 보여준 열정을 농협은행을 이용하는 고객의 행복 증진을 위해 계속해서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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