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실내음악단과 함께 하는 6중주
[부산=일요신문] 송희숙 기자 = 은성의료재단 좋은삼선병원(병원장 송철수, 이사장 구정회)은 지난 21일 오후 2시부터 별관 대강당에서 ‘BNK실내악단과 함께하는 가을음악회’를 개최했다.<사진>
이번 공연은 병원에 입원해 있는 환우들의 쾌유와 건강을 기원하는 의미에서 마련된 것으로 환자들에게 다채로운 연주를 들려주며 뜻 깊은 시간이 되었다.
6중주로 구성된 BNK실내악단은 한국민요 ‘아리랑’, ‘거위의 꿈’, ‘주뗌므’ 등 친숙한 곡들을 연주해 공연장을 찾은 환자와 보호자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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