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일요신문] 하용성 기자 = 신세계 센텀시티가 27일부터 11월 13일까지 ‘신세계패밀리페스타’를 진행한다.
코리아세일 페스타의 열기를 이어가고자 개점기념 사은행사에서 다양한 볼거리 및 이벤트를 펼친다.
신세계가 지금만큼 성장할 수 있도록 발판을 마련해준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 성장의 과실을 같이 나눌 수 있는 신세계의 그룹사와 함께 특별한 혜택을 마련했다.
이번 ‘신세계 패밀리 페스타’ 기간에는 신세계면세점, 스타필드, SSG.COM, 신세계 TV쇼핑, 신세계푸드, 이마트 에브리데이 등 신세계 그룹의 혜택을 담은 ‘패밀리 쿠폰북’ 을 모든 구매고객에게 증정한다.
또 5만 원 이상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스파랜드와 아이스링크 등 각종 테넌트 할인권과, 식음권 중 선택할 수 있는 ‘럭키티켓’을 증정한다.
11월 3일에는 1만원으로 2가지 메뉴를 즐길 수 있는 ‘고메프리패스’권을 선착순을 판매한다.
신세계카드(씨티, 삼성, SC)로 구매하는 고객에 한해 활꽃게 1마리 1,000원, 친화경계란990원 무항생제 삼겹살 100G 990원 등 기획가로 고객을 맞이한다.
다양한 볼거리와 이벤트 등 문화행사도 잊지 않았다.
28일 센텀시티몰 7층 데블스도어에서는 올블랙 또는 올레드로 의상을 맞춰 입고 오는 고객에 한해 데블스 맥주 증정과, 공짜메뉴와 메뉴를 즐길 수 있는 게임 등 ‘데블스 할로윈’ 이벤트를 마련한다.
27일 반디앤루니스에서는 회원대상으로 헤드셋과 오르골 등 팬시와 문구, 각종 기념품 등 100% 당첨 이벤트 행사를 진행한다. 매장 곳곳에 숨어 있는 ‘B마크’를 찾으면 10% 도서, 팬시 할인권과 무료 음료쿠폰을 증정한다.
지하2층 중앙광장에서는 문화체육관광부와 예술경영지원센터가 후원하는 ‘아트 가든 2016’을 개최해 부산지역 작가의 예술작품을 관람하고 작품을 구매할 수 있는 직거래 미술장터도 만나볼 수 있다.
지하1층 식품관에서는 2016 마지막 와인 창고 대방출전을 통해 다양한 스토리와 개성을 가진 세계 유명 와인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최대 65% 할인과 더불어 와인 테이스팅 시음회도 열린다.
백화점 7층 행사장에서는 로스트란더, 아리트레이 등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는 ‘수입도자기 창고개방전’ 행사도 진행한다.
신세계 센텀시티 박종섭 영업기획팀장은 “이번 신세계패밀리페스타를 잘 활용한다면 실속 있고 합리적인 쇼핑은 물론, 신세계 그룹의 각종 할인혜택을 모두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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