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일요신문]박창식 기자= 인천경제자유구역청(IFEZ)은 31일 G-타워 1층 글로벌센터에서 한국어 교실 수강생과 IFEZ 거주 외국인 등 22명을 대상으로 제3회 IFEZ 글로벌센터 문화강좌를 개최했다.
이번 문화강좌에는 김순희 캘리그라피 강사가 나서 붓과 먹으로 캘리그라피 서체의 응용과 형태를 구사하고 실생활에 응용할 수 있는 소품 등에 접목하는 방법을 배워 실제로 양초에 글씨는 써보는 강좌로 진행됐다.
인천경제청은 IFEZ 거주 외국인들이 다양한 한국의 문화를 알릴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11월에는 전통주 만들기, 외국인 한방진료 오리엔테이션 개최, 올 연말에는 김장담그기 행사와 성탄 송년 이벤트 행사가 열릴 예정으로 한국의 문화와 IFEZ를 알리게 된다.
ilyo11@ilyo.co.kr
킨텍스 ‘한국-인도 경제 협력 기폭제’ 대한민국산업전시회 개막
온라인 기사 ( 2024.11.22 15: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