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일요신문] 남경원 기자 = 2일 대구와 경북은 중국 상해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대체로 맑겠다.
낮 최고기온은 대구 12도, 구미 12도, 안동 11도, 상주 11도, 울진 13도, 포항 13도, 울릉도 11도로 어제보다 높을 전망이다.
대구기상지청 관계자는 “내륙에는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로 내려가면서 올 가을 들어 가장 낮은 기온이 나타나는 곳이 많겠고 서리가 내리고 얼음이 어는 곳이 많겠다”고 말했다.
한편 바다의 물결은 동해 전 해상에서 오전에 1.0~3.0m로 먼 바다에서 높게 일겠고 오후에 1.0~2.5m로 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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