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센텀시티 지하2층 중앙광장에서 고객들이 작가의 미술품을 전시·판매 하는 창작자 중심의 아트페어 <2016 아트가든>에서 다양한 작품을 감상하고 있다.
[부산=일요신문] 박영천 기자 = 신세계 센텀시티는 다양한 작가의 미술품을 직거래할 수 있는 창작자중심 아트페어 ‘2016 아트가든(Art Garden 2016)’을 오는 7일까지 지하 2층 중앙광장에서 펼친다.
이번 아트페어는 미술 작가들에게 작품판매의 장을 마련, 소통의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열린다.
특히 관람객으로 하여금 더욱 쉽게 미술 작품을 이해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마련된 전시·행사다.
36명의 작가의 개성 넘치는 작품을 약 1000점 가량 선보이며, 작품 가격은 10만 원부터 200만 원까지다.
이외에도 각종 기념품과 소품들도 함께 선보여 미술작품을 더욱 쉽게 만나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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