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인천=일요신문]박창식 기자= ㈜이안뷰디앤씨(대표이사 오재진)는 3일 고구마 10kg 400상자(500만원 상당)를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조건호)에 기부했다.
이날 기탁된 고구마는 직원들이 6월부터 직접 정성스럽게 심고 재배해 수확한 것으로 인천 관내 푸드뱅크․마켓을 통해 저소득가정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조건호 모금회장 “지난달 검단지식산업센터 블루텍 준공식 기념 쌀 기부에 이어 ㈜이안뷰디앤씨 임직원의 정성이 깃든 물품까지 기부해 감사하다“며 ”이렇게 기업의 다양한 물품 기부가 확산돼 소외된 이웃이 더욱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