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일요신문] 박희범 기자 = 안산시(시장 제종길)은 오는 22일 오후 한국호텔관광전문학교에서 ‘쌀 빵 시식연’을 연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쌀 빵 시식연은 안산지역에 생산되는 경기미소 쌀 소비를 촉진하고 안산을 대표하는 인기브랜드 쌀 빵을 개발하기 위해 제빵업체 20곳이 참여한다.
제빵업체는 쌀 빵 시식연에서 각자의 노력이 담긴 빵을 선보일 예정이다. 쌀 빵에 대한 전통음식 연구가의 강의도 열린다.
안산시 관계자는 “앞으로 바쁜 직장인을 위한 아침식사 대용으로 쌀 빵 보급이 정착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ilyo22@ilyo.co.kr
온라인 기사 ( 2024.12.11 22: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