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드리랑 테아트르 주한벨기에 대사
[인천=일요신문]박창식 기자= 인천 송도에 위치한 겐트대 글로벌캠퍼스는 23일 12시 지하 강당에서 아드리랑 테아트르 주한벨기에 대사를 초청해 ‘The Society and Culture of Belgium(벨기에의 사회와 문화)’를 주제로 특별강연회를 개최한다.
대학 관계자는 “테아트르 대사의 이번 방문을 통해 겐트대 글로벌캠퍼스의 홈캠퍼스가 위치한 벨기에의 사회와 문화에 대해 널리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겐트대 글로벌캠퍼스는 오는 26일 오전 9시부터 인천글로벌캠퍼스 대강당에서 인천글로벌캠퍼스 내 타 대학과 함께 공동으로 오픈캠퍼스를 진행한다. 입학에 관한 자세한 내용을 알고 싶거나 캠퍼스 시설을 둘러보고 싶은 경우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신청이 가능하다.
2017-2018학년도 1차 모집은 12월 19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지원 신청을 받는다. 지원 가능한 학과는 분자생명공학, 환경공학, 식품공학 등이며 3월 및 9월 학기 입학이 가능하다. 합격 여부는 온라인 지원 후 접수일로부터 늦어도 5주 이내에 통지 받는다. 정시, 수시 등 국내 전형 및 국내 대학 지원 여부와 상관없이 지원이 가능한 별도의 외국대학전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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