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화 사회로 접어들면서 어르신들의 자살률이 고독, 빈곤, 사회적 냉대로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요즘, 지역사회연계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현대HCN에서 지난 5월 관내 경로당 어르신을 대상으로 국제시장을 상영한 바 있다.
이번에 구는「장수상회」로 두 번째 청춘극장을 열고 어르신들의 문화생활 향유 기회를 늘리고자 한다.
구 관계자는“지역사회 어르신들의 삶을 풍요롭게 하는 기회를 만들어준 현대HCN 관계자에게 감사하며 앞으로도 어르신과 지역사회 모두가 행복한 서초3동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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