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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신문] 강타가 문희준의 결혼을 축하했다.
24일 강타는 MBC라디오 표준FM <강타의 별이 빛나는 밤에> 생방송에서 문희준의 결혼 소식을 언급했다.
강타는 문희준의 결혼 소식에 대해 “우리도 꿈에도 몰랐다. 이렇게 결혼 발표를 할지 몰랐다. 연애하는 것도 몰랐다”며 H.O.T 멤버들이 문희준의 결혼소식을 몰랐던 사실을 전했다.
이어 그는 문희준에게 결혼 축하메시지를 전하며 “내 가족이 결혼하는 것 같다. 축가는 우리(H.O.T)가 할지 모르겠다. 문희준 씨와 상의해보겠다”라며 문희준의 결혼식에서 축가를 맡을 가능성을 열어뒀다.
한편 H.O.T 출신 문희준은 크레용팝 소율과 내년 2월께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