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인천 남동구
[인천=일요신문]박창식 기자= 인천시 남동구 장석현 구청장은 24일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도 뛰어난 기술력을 바탕으로 지역경제를 선도하는 우수중소기업체 (주)디엠코스메틱 등 2개 회사를 방문해 기업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이번 방문은 구민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일자리 창출 협약을 체결하고 공단 버스노선 등 근로자들의 근무환경에 관한 애로사항을 점검했다. 마지막으로 두 기업의 생산시설을 방문해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시간을 가졌다.
장석현 구청장은 “지속적이고 정기적으로 기업체를 방문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소통하는 현장행정을 청취하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중소기업의 원활한 경영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제공= 인천 남동구
(주)디엠코스메틱스는 에어쿠션 품목을 주력으로 자체 화장품인 ‘나어릴때’를 런칭해 캐나다, 독일, 미국 등 각지로 수출하고 있다. 또한 정수기 등의 부품인 밸브 등을 생산하며 약 150건의 지적재산권 보유를 자랑한다. (주)세연은 금속제 파티션을 제작하는 우수조달업체로 선정된 업체이며 2016년에는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등 다수의 표창경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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