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인천시설관리공단
[인천=일요신문]박창식 기자= 인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응복) 임직원은 28일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김장 나누기 행사에 참여했다.
이날 행사(바르게살기운동 서구협의회)에 인천시설관리공단은 직접 정성들여 재배한 배추 500포기 및 무 200개를 기증하고 임직원들이 손수 김장 담그기 행사에 참여했다.
공단은 지난 22일 남동구 논현2동 주민센터 김장나눔 행사에 배추 400포기, 무200개와 임직원 급여우수리 모금액 일부 기부 등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3년째 지속적인 김장나눔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인천시설관리공단 이응복 이사장은 “소외된 이웃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길 바라며 우리의 작은 행동이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 문화가 더 확산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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