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한화호텔앤드리조트
[서울=일요신문]박창식 기자= 한화호텔앤드리조트(대표이사 문석)에서 운영하는 복합문화공간 63스퀘어는 2016년의 마무리를 앞두고 `문화가 있는 날 이벤트`를 진행한다.
63스퀘어는 11월과 12월 마지막 수요일인 11월 30일, 12월 28일, 아쿠아플라넷63 입장권과 국내에서 가장 높은 미술관인 63아트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63종합권을 50%할인 해주는 `문화가 있는 날`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비로운 인어들이 살고 있는 아쿠아플라넷63은 1만2,500원에, 63종합권은 1만5,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63스퀘어 홈페이지에서 쿠폰을 출력하거나 캡쳐해 매표소에 보여주면 당일 현장 구매고객에게 할인이 적용된다.
또한 아쿠아플라넷63에서는 12월 11일까지 토, 일요일 낮 12시에서 오후 3시 사이에 매시간 마다 신비로운 마술과 풍선쇼가 메인수조 앞에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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