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도자기 업체 ㈜길무역, 영국 빅토리아 여왕에게 업계 최초 기사작위 받은 식기, ‘로얄알버트’ 등
[부산=일요신문] 송희숙 기자 = 롯데백화점 센텀시티점이 상권 최초 ㈜길무역에서 수입하는 해외 명품 수입도자기들을 한곳에 모아 ‘상권 최초 패밀리 대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사진>
㈜길무역은 32년 동안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수입도자기 업체다. 영국 빅토리아 여왕으로부터 기사 작위를 부여받은 ‘로얄 알버트’를 비롯해 미국 백악관에서 대통령 식기로 사용하는 ‘레녹스’, 일본 황실 식기를 생산·공급하고 있는 ‘노리다케’등이 있다.
롯데 센텀시티점 송국희 주방파트리더는 “2017년 정유년 닭띠해를 맞이해 닭모양의 식기에도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며 “상권 최초인 만큼 많은 고객들이 다양한 혜택을 누릴수 있도록 물량 확보에 최선을 다했다” 고.
롯데 센텀시티점은 내달 4일까지 지하1층에 특설행사장을 마련, 이들 인기브랜드들의 베스트 아이템을 최고 70%까지 할인판매하고 단종상품 1/2/3만원 균일가 행사 및 1+1 행사 등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머그잔, 커피잔, 접시류와 내열 냄비 등의 식기뿐 아니라 선물상품으로 액자와 화병등 다양한 도자기 상품도 구매, TV속 유명 드라마에서 협찬된 상품들을 보는 재미도 솔솔하다.
뿐만 아니라 구매고객 대상으로 홍차를 증정하고 2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로얄 알버트 황실장미 유리도마를 증정하는 등의 사은행사도 마련했다.
이 외에도 롯데 센텀시티점은 “휘슬러 연말정산 팝업스토어” 행사도 진행하며, 롯데 부산본점도 내달 4일까지 “주방·식기·홈패션 대전”을, 롯데 동래점도 12월 2일부터 3일간 “주방식기 아이템전” 을 준비해 주방식기를 구매할 절호의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롯데백화점 상품본부 주방부문 신동민 수석 바이어는 “해외 명품 도자기는 유행을 타지 않으며 오랜 기간 품질을 인정받은 제품이” 이라며 “ 매년 구매고객의 수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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