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일요신문] 하호선 기자 = 인구보건협회 부산지회(본부장 김동진)는 사하구청(구청장 이경훈)과 함께 사하구에 거주하는 김 모(만13세)양을 올해 후원금 지급대상자로 선정하고 지난 29일 아가사랑후원금 삼백만원을 전달했다.<사진>
인구보건협회 부산지회는 저소득층의 정신지체아, 미숙아, 소아암 및 희귀난치성질환, 불임가정 등 의료비 부담에 고충을 겪고 있는 가정에게 아가사랑 후원회비를 조성해 매년 의료비를 지원해주고 있다.
인구보건협회 부산지회 김동진 본부장은 “사회적 소외계층에게 희망을 주고 건강한 자녀성장과 건강증진에 기여하기 위한 아가사랑 후원금조성 및 전달을 통해 건강하고 행복한 양육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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