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발전기금 500만 원 기탁하고 교직원 격려
[부산=일요신문] 송희숙 기자 = 박성용 위원장(전국선박관리선원노동조합)은 지난 23일 국립부산해사고등학교에 학교발전기금 500만 원을 기탁하고 학생과 교직원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학교발전기금으로 예비 조합원인 학생들의 건강증진과 화합, 여가시간 활용에 필요한 당구대 2셋트를 구입하여 학생회관에 설치했다.
전국선박관리선원노동조합은 매년 국립부산해사고등학교에 학교발전기금을 기탁하였고, 주로 학생 기숙사 복지 시설(텔레비전, 세탁기 등) 구입비로 사용했다.
전국선박관리선원노동조합은 근로조건이나 근로환경 문제 등 선원의 직장과 생활을 보호하고 개선해 나가는 일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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