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부터 체코 대표하는 흑맥주 ‘코젤(Kozel) 다크’ 프로모션 가격으로 판매
[부산=일요신문] 송희숙 기자 = 노보텔 앰배서더 부산의 로비층에 위치한 테라스 카페에서는 체코를 대표하는 흑맥주 ‘코젤(Kozel) 다크’를 이달 10일부터 프로모션 가격으로 판매한다고 밝혔다. <사진>
코젤 다크는 1인당 맥주 소비량 세계 1위인 체코에서 생산된 흑맥주로 체코산 흑맥아에 전통 제조법을 적용해 풍부한 향과 깊은 맛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또한 기존의 흑맥주와는 달리 쌉싸름한 맛과 더불어 달콤한 맛을 동시에 느낄 수 있어 여성 애호가가 많은 맥주로 잘 알려져 있다.
특히 테라스 카페에서는 시나몬 파우더를 묻힌 글라스에 맥주를 따라서 제공하여 시나몬 향과 잘 어우러진 코젤 다크의 맛과 향을 제대로 느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코젤 다크 생맥주 300cc와 500cc를 별도로 판매하는 것과 더불어 불고기 소스가 치킨 살에 잘 배어 있는 ‘버팔로 치킨 윙’를 곁들인 세트메뉴도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
판매 기간은 오는 10일부터이며 가격은 코젤 다크 300cc 1잔에 9,000원, 세트메뉴는 38,000원부터이다. (봉사료 및 세금 포함)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