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일요신문]박창식 기자= 인천시 서구(청장 강범석)는 음식물류쓰레기 감량 정책에 따라 2016년 음식물류쓰레기 줄이기 경진대회를 실시해 총 12개의 우수기관을 선정, 시상식을 개최한다.
구는 경진대회를 통해 2개 분야 공동주택 199개단지와 다량배출사업장 468개사업소 중 참가신청 기관 22개소를 대상으로 지난 5월부터 10월까지 6개월간의 음식물류쓰레기 감량율, RFID기기 청결 및 용기 세척관리, 교육·홍보·캠페인 실적 등을 평가해 공동주택 단지, 다량 배출사업장 6개 기관을 선정하고 오는 26일 시상식을 개최한다.
구는 이번에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공동주택 및 사업장에 상장(훈격:구청장), 포상금(최우수 각 100만원, 우수 각 50만원, 장려 각 30만원)을 수여해 그동안의 노고를 격려하고 음식물종량제 정착 및 음식물류쓰레기 줄이기 정책에 집중할 예정이다.
◇공동주택 분야 ▲최우수(대원1차레스피아아파트) ▲우수(태영데시앙아파트, 당하푸르지오아파트) ▲장려(연희동남아파트, 공촌경남아파트, 가정뉴서울아파트) ◇다량배출사업장 분야 ▲최우수(연희 유치원) ▲우수(본푸드 서비스, 제나 어린이집) ▲장려(검단초등학교, 인정재활원, 샤브홀리 검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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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기사 ( 2024.05.04 17:09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