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제공
[일요신문] 방송인 예정화가 3개월째 열애중인 배우 마동석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한다.
예정화는 최근 진행된 tvN<예능인력소> 녹화에서 마동석과의 러브스토리를 여지없이 공개했다.
이날 예정화는 “마동석과 사귄지 3개월이 됐다”고 수줍어하며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이어 그는 “마동석은 러블리하고 스마트한 매력이 있다”며 연인 마동석에 대한 애정을 숨기지 않았다.
트레이너 출신인 예정화는 “둘 다 워낙 운동을 좋아해서 어떻게 운동하는지 등 운동에 대해 서로 물어보고 가르쳐주면서 가까워졌다”고 전했다.
특히 예정화는 마동석과 부르는 비밀 애칭을 ‘애기’라고 밝혀 주변을 초토화시켰다.
한편 예정화-마동석의 러브스토리가 담긴 <예능인력소>는 오늘(5일) 오후 9시 40분 전파를 탄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