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원환자의 빠른 쾌유와 소외된 이웃들에게 관심과 사랑 전달
[부산=일요신문] 하호선 기자 = 은성의료재단 좋은강안병원(이사장 구정회, 병원장 서우영)이 지난해에 이어 2016년도 한해를 마무리하고 입원환자의 빠른 쾌유와 우리 주위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관심과 사랑을 전하고자 크리스마스 점등행사를 가졌다.
이 밖에도 원내 곳곳에 트리 장식 설치는 물론, 성탄절을 맞아 사랑하는 마음을 전할 수 있는 크리스마스 봉투를 제작해 뜻깊은 연말이 될 수 있도록 준비했다.
다사다난한 한해를 마무리하고 다가오는 희망찬 새해를 설계하는 이번 크리스마스 점등행사는 내년 1월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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