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이전 및 영상관련 공공기관 임직원과 지역 상인도 함께 참여
[부산=일요신문] 송희숙 기자 = 영상물등급위원회(이하 영등위, 이경숙 위원장)는 6일 경남정보대학교 센텀산학캠퍼스 지하 1층에서 영화진흥위원회, 게임물관리위원회, 영화의 전당, 좌동재래시장 등과 함께 연말연시를 맞아 ‘정부 3.0 행복나눔 김장담그기’ 행사를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사진>
2014년부터 이어진 ‘행복나눔 김장담그기’는 부산 이전 및 영상관련 공공기관 임직원과 지역 상인도 함께 참여해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행사로, 올해에는 총 400여포기의 김치를 담갔다.
이경숙 위원장은 “영등위는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활동을 통해 부산 시민에게 한 걸음 더 다가가고, 지역사회를 행복하게 변화시키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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