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대구한의대 제공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한방산업과 상주한방산업단지의 활성화를 위한 협력, 한방 관련 제품의 공동브랜드 개발, 한방산업의 발전 및 시장 확대 등의 공동 노력, 지역 한방산업의 구조고도화 생태계 구축사업 추진, 한방산업의 고부가가치화를 위한 고용 창출과 경제 활성화를 위한 협력, 기타 양 기관 발전에 필요한 제반사항 등에 힘써 나가기로 했다..
변창훈 총장은 “상주시에서 생산되는 천연 한약재를 이용한 한방산업 활성화뿐만 아니라, 상주의 실크 펩타이드를 원료로 하는 화장품 생산도 가능하다”라며,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양 기관이 발전할 수 있는 기틀이 마련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협약식에는 변창훈 총장, 조성제 대외협력처장, 권기찬 신사업기획단장, 정지욱 한약재품질관리센터장, 백정한 대구한방병원장과 상주시 이정백 시장, 김정일 부시장, 노춘희 경제개발국장, 육심교 농업기술센터소장, 상주시의회 황태하 의원 등이 참석해 양 기관의 협력과 지원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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