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인천=일요신문]박창식 기자=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이하 SL공사) 이재현 사장은 6일 서울 잠실 롯데호텔월드 3층 크리스탈볼룸에서 열린 ‘2016 KLPGA 대상 시상식’에서 골프대중화와 KLPGA 투어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이재현 SL공사․드림파크골프장 사장의 이번 수상은 지난 10월 드림파크 컨트리클럽(36홀)에서 개최된 ‘혼마골프·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 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러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 사장은 이날 “연간 15만명 이상의 내장객을 유치하면서 프로골프대회를 준비하는데 어려운 점이 많았으나 골프장 종사원들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성공적인 개최로 이어진 것 같다”며 “내년에도 골프산업 전체에 기여할 수 있는 골프장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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