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진자 솔선수범 사회봉사활동의 아름다운 전통 정착시키기
[부산=일요신문] 송희숙 기자 = 한국남동발전(사장 장재원, 이하 KOEN)은 7일 ‘하동요양원’을 찾아 행복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사진>
올해 고위간부(처장급) 승진자 및 부장급 승진자 등 24명이 참석한 이번 봉사활동은 남동발전 고위간부들이 솔선수범해 나눔문화를 확산시키는 상행하효(上行下效) 사회공헌활동으로 시행됐다.
남동발전 경영진은 그동안 복지기관 매칭 봉사활동, 봉사활동 승진가점제 시행, 승진자 봉사활동 등을 펼쳐왔다.
이같은 활동을 바탕으로 지난 2015년 임직원 95% 이상의 나눔펀드 참여, 직원 1인당 평균 30시간 이상의 봉사활동을 기록하는 등 전 임직원이 사회공헌활동에 적극 참여 중이다.
이날 참석자들은 시설 환경정화활동과 휠체어 세척활동, 안마, 저녁식사 배식보조 등의 활동과 쌀, 화장지 등 생필품 전달로 온정을 나누었다.
한삼협 하동요양원장은 “진주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 중 가장 열정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는 KOEN 임직원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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