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storage1.ilyo.co.kr/contents/article/images/2016/1209/1481293246272818.jpg)
출처=KBS ‘마음의소리’ 캡쳐
9일 방송된 KBS2 ‘마음의 소리’에서 이광수는 편의점 알바를 하다 송중기를 만났다.
송중기는 성공한 웹툰작가로 이광수는 그를 부러워하며 “그림만 그리고 살면 좋겠다”고 말했다.
하지만 송중기는 “하다 보면 지겹다”며 여행을 갈 것이라 답한다.
송중기가 나가고 나서 이광수는 “독자에 대한 예의가 없어. 그렇게 하기 싫으면 그 자리 나 주지. 나중에 내가 잘 되기만 해봐라”며 펜을 잡았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