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KBS ‘유희열의 스케치북’ 캡쳐
10일 방송된 KBS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전인권은 ‘걱정말아요 그대’로 무대에 올랐다.
관객들은 박수로 전인권을 환영했고 열정적인 무대가 이어졌다.
전인권은 “제 나이 25살 때니까 한 40년 전에 들국화 조덕환이란 친구가 만들었던 ‘아침이 밝아올 때까지’를 부르겠다”며 직접 기타연주까지 하며 노래를 불렀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전인권, 김필, 변요한, 이동휘, 세븐틴, 구구단 세정, 어반자카파가 출연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