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BS ‘푸른바다의전설’ 캡쳐
14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푸른바다의 전설’ 9회에서 전지현은 이민호를 위로하며 “앞으로 사람들한테 못할 말 나한테 다 얘기해. 듣고 다 잊어줄게”라며 마음을 달래줬다.
그러자 이민호는 “그럼 이것도 잊으라”며 전지현에게 키스했다.
다음날 이민호는 전지현이 좋아하는 파스타를 만들며 이희준(조남두)에게는 “내가 먹으려고 한다”꼬 둘러댔다.
그 시각 전지현도 아침부터 꽃단장을 하며 예쁘게 보이려 노력했다.
신원호(태오)는 그런 전지현이 예뻐 사진을 찍었고 그 모습을 본 이민호는 화를 내는 척 자신에게 사진을 전송했다.
그런데 신혜선(차시아)이 이민호를 찾아왔다.
신혜선은 전지현을 경계하며 모든 문을 닫고 이민호와 단둘이 이야기를 나누려했다.
신혜선이 가져온 자료는 김담령 본가 집터였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