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일요신문] 김정훈 기자=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송재형 부위원장 (새누리당, 강동2)이 14일 국회도서관에서 열린 ‘제2회 대한민국 교육공헌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여받았다.
‘제2회 대한민국 교육공헌대상’은 평소 교육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을 가지고 교육발전에 공헌한 인물이나 단체를 발굴, 포상함으로써 대한민국의 평생교육 문화를 확산하고 나아가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와 국가발전을 실현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한국교육신문연합회와 대한민국브랜드협회가 주최하고 뉴스에듀 신문사, 나비 미디어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교육공헌대상’은 한국언론사협회,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 한국미디어기자협회, 교육연합신문, 교육전문기자클럽 등이 후원한다.
송 부위원장은 제9대 서울시의회에서 전·후반기 교육위원회 위원과 부위원장을 맡아 서울시 교육 정책과 행정에 참여하고 있으며 대외활동으로 한국환경체육청소년연맹 연맹장과 전국학생 뮤지컬 경연대회 및 통일 글 짓기 심사위원과 교육복지정책 자문위원으로 활동하며 성적에 치우진 청소년들의 인성 개발과 정서 함양에 애쓴 공로로 본 상을 수상하였다,
수상 직후 송 부위원장은 “대한민국의 격동기속에서 우리 청소년들이 중심을 갖고 나라와 민족을 위해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는 교육 여건과 환경을 만드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