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우 인천 계양구청장.
[인천=일요신문]박창식 기자= 박형우 인천시 계양구청장은 16일 인천시 의정회(회장 백석두)가 주최하는 2016년 제2회 인천의정대상 시상식에서 지방자치단체 행정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인천의정대상은 인천시정과 사회 각 분야에서 인천시민 행복과 인천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봉사한 자랑스런 인천인을 발굴하여 각 부문별로 선정해 시상하는 것으로 박형우 구청장은 ▲미래를 선도하는 교육문화도시 조성 ▲범죄 없고 재난 없는 안전도시 기반 구축 ▲고용창출과 미래성장 동력 배양으로 활력 넘치는 경제도시 조성 ▲소통과 배려로 모두가 행복한 복지도시 조성 ▲쾌적하고 편안한 도시환경 조성 ▲소통과 참여의 열린구정 구현 등 인천발전은 물론 34만 계양구민의 복리증진향상에 중요한 공로가 인정돼 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박형우 구청장은 “역동적인 계양 희망찬 행복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한 결과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됐다”며 “앞으로 구민의 입장에서 발로 뛰는 현장 중심의 행정으로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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