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일요신문] 남경원 기자= 19일 대구와 경북은 흐리고 서부부터 비가 시작되어 낮에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됐다가 오후에 대부분 그치겠다.
강수 확률은 60~70%이며 예상 강수량은 5mm 내외이다.
낮 최고기온은 대구 10도, 구미 10도, 안동 8도, 상주 8도, 울진 12도, 포항 12도, 울릉도 12도로 어제와 비슷할 전망이다.
대구기상지청 관계자는 “당분간 기온은 평년보다 높은 분포를 보이겠고 밤부터 내일 아침 사이에 내륙을 중심으로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다”고 말했다.
한편 바다의 물결은 동해 전 해상에서 0.5~2.0m로 일겠다.
skaruds@ilyodg.co.kr
온라인 기사 ( 2024.12.08 22:5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