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일요신문]박창식 기자= 중앙대학교 평생교육원 주말특별 학사학위 취득과정은 토요일 주 1회 서울캠퍼스에서 수업이 진행돼 일과 학업을 병행할 수 있고 학위수여 요건을 충족하면 중앙대 총장명의의 학사학위를 받을 수 있다. 또 대학원 진학 및 학사편입 등 일반대학교 졸업자와 동등한 학력을 인정받을 수 있다.
20일 중앙대 평생교육원에 따르면 주말특별 학사학위 취득과정 신입생 및 졸업생에게는 학위와 학생증 발급, 중앙대 총동문회 가입, 졸업증명서 발급, 중앙대 도서관 및 각종 편의시설 이용, 중앙대 병원 할인 등의 특전이 주어진다.
고등학교 졸업(예정) 이상의 학력을 갖췄다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100% 서류전형으로 진행되며 우선 접수순으로 등록이 가능하다. 제출서류로는 입학지원서, 최종학교 졸업증명서, 성적증명서, 반명함판 사진 2매 등이 있다.
중앙대 평생교육원 관계자는 “현재 경영학 과정과 사회복지학 과정에 한해 2017학년도 신입생을 모집 중”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대 평생교육원 홈페이지 및 전화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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