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기업들의 온정의 손길

[서울=일요신문] 김정훈 기자= 연말을 맞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관내 기업들의 온정의 손길이 금천구에 이어지고 있다.
 

▲ 관내 패션브랜드 전문 쇼핑센터 ㈜패션아일랜드는 저소득 가정 학생 2명에게 1년간 매월 20만원씩 총 480만원을 지원하기로 했다(왼쪽-차성수 금천구청장과 ㈜패션아일랜드 김경은 부장)

 

▲ ㈜신영프레시젼은 20kg짜리 쌀 300포를 저소득 주민 260가구와 사회복지시설 등에 전달했다

금천구(구청장 차성수)는 20일(화) 관내 기업들이 구청을 찾아 장학금 및 성품 등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관내 패션브랜드 전문쇼핑센터인 ㈜패션아일랜드는 저소득 가정 학생 2명에게 1년간 매월 20만원씩 총 480만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또 ㈜신영프레시젼은 20kg짜리 쌀 300포를 저소득 주민 260가구와 사회복지시설 등에 전달한다.

가락공판장 해나온식자재마트는 5만원 상당 희망상품교환권 100매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고 구청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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