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28일~내년9월까지 6기 과정 90명 대상
강좌는 이질적인 문화로 인해 한국에 적응하기 어려운 이주여성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체험, 역할극, 부부데이트 등 다채로운 형식으로 진행된다.
주요 내용은 한국사회를 이해하는 강좌를 비롯해 결혼이주여성 리더십 교육 및 성공사례 세미나, 가족 미래설계, 배우자와 함께 참여하는 원데이 데이트 등이 있다.
교육과정은 6기로 나눠 매회 15명씩 90명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1기는 오는 28일~내년 2월4일까지 수지구 상현동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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