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BS ‘생방송투데이’ 캡쳐
21일 방송된 SBS ‘생방송 투데이’에는 35년 전통의 순댓국 전문점을 찾았다.
서울 종로구 광장시장 인근에 위치한 순댓국 집은 상인들은 물론 주변 직장인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뽀얀 국물에 잔뜩 담긴 내장까찌 오랜 단골을 찾기도 어렵지 않았다.
사장은 순대에 대한 자부심이 대단했다.
양배추, 찹쌀, 참기름, 밤, 잣, 계란 등을 넣어 직접 손으로 만들어낸 순대가 최고의 비법이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