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KBS ‘오마이금비’ 캡쳐
21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오마이금비’ 11회에서 박진희는 술에 취해 오지호(모휘철) 맥주를 구너했다.
박진희는 “너 이 자식 한 번만 더 가출하면 목을 720도 돌려버릴거야”라며 협박했다.
오지호는 웃으며 “예, 그러셔야죠”라고 답했고 박진희는 “마셔”라고 말한 뒤 곧바로 품에 쓰러졌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출처=KBS ‘오마이금비’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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