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협 부산센터, 고객중심의 검진센터로 새 단장

서관5층 기초검사실과 치과진료실

[부산=일요신문] 송희숙 기자 = 한국건강관리협회 부산검진센터(본부장 조승진, 이하 건협 부산센터)는 건강검진을 받는 고객들의 편의성을 위해 서관2~6층 전체 리모델링으로 새단장 했다고 밝혔다.
 
올해 3월 소화기내시경센터 확장개소와 8월 지하접수 및 휴게실을 신설 확장하고 이어서 이번에는 기초검사, 치과, 채혈검사실, 여성의학센터 등을 개편하고 내시경실을 더욱 확장 개소했다.
 
이로써 건강검진을 받기위해 찾아오는 고객들에게 좀 더 편안하고 신속한 검진을 할 수 있게돼 검진에 대한 만족도가 향상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조승진 본부장은 “고객감동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고객중심의 생각으로 시설을 지속적으로 개편하여 쾌적하고 편안한 건강검진 환경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내년 상반기에는 서관 1층을 리모델링하여 더욱더 고객을 위한 검진센터로서의 면모를 갖춰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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