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일요신문] 김재환 기자 = 새마을운동 하남시지회는 지난 2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올 한해 새마을운동 성과를 돌아보고 제2의 새마을운동 실천을 다짐하는 ‘2016년 새마을지도자 대회’를 가졌다.
이날 대회에는 하남시장 권한대행 이종수 부시장, 이현재 국회의원, 윤재군 시의장, 각동 새마을지도자등 300여명이 참석했으며, 살기좋은 하남시 만들기에 앞장서고 나눔, 봉사, 배려의 지역발전을 선도하는 결의를 다짐했다.
또한, 새마을운동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하남시지회 윤미애 부녀회장과 덕풍3동 임세환 협의회장등 29명에게 대통령, 행정자치부장관, 경기도지사 및 시장표창 등이 각각 수여됐다.
최천기 지회장은 “제2새마을운동의 나눔, 봉사, 배려의 실천항목 아래 책임의식과 사명감으로 더욱 살기 좋은 하남을 만드는데 함께 앞장서자”라고 했다.
시장 권한대행 이종수 부시장은 격려사를 통해 “봉사와 희생정신으로 따뜻한 사회 만들기에 앞장선 회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앞으로도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더욱 활발하게 봉사활동을 펼쳐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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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기사 ( 2024.12.11 22: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