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새롬 SNS
[일요신문] 방송인 김새롬과 이찬오 셰프가 이혼을 결정했다.
23일 김새롬 소속사 초록뱀이앤엠은 “김새롬과 이찬오가 그동안의 결혼생활을 마무리하기로 결정하고 현재 협의 이혼 절차를 밟고 있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두 사람의 이혼 사유는 성격차이이며 이혼 결정 전 별거 기간을 거쳤다.
현재 이찬오 셰프는 레스토랑 운영에 집중하고 있으며 김새롬 또한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본업에 충실할 예정이다.
한편 김새롬은 지난해 8월 이찬오 셰프와 결혼했다. 두 사람은 만난지 4개월만에 결혼에 골인하며 방송 등을 통해 꾸준히 ‘사랑꾼’ 면모를 보여왔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