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일요신문] 남경원 기자= 지난 23일 오후 8시59분께 경북 칠곡군 왜관읍 왜간리 낙동강변에서 A(39·여)씨 등 2명이 물에 빠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조대는 물에 빠진 2명을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다.
발견 당시 이들은 손목에 스카프가 묶인 채 물에 빠져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평소 자신의 처지를 비관했다는 유가족 등의 증언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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