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일요신문] 김재환 기자 = 연천군농업기술센터는 연천군 6년근인삼과 농산물 카페형 로컬매장인 ‘세상의 모든아침’에서 삼국시대 역사 유적지와 연계한 팸투어에 나섰다.
세상의 모든아침에는 연천 6년근인삼과 인삼가공품, 연천군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을 연중 홍보 판매하고 있다.
특히 세련되고 쾌적한 공간에서 현대인의 입맛에 맛는 인삼 디저트와 음료도 접할 수 있는 카페형 매장이다. 또 가공제조허가도 취득하여 연천 6년근 인삼의 가공은 물론이고 인삼가공체험도 가능, 체험교육장으로도 활용할 예정이다.
파워블로거와 연천군 생활개선회원 45명이 참여한 이날 팸투어는 연천가볼만한곳 상위 검색순위인 경순왕릉과 호로고루성지등을 문화해설사와 함께 탐방하고 세상의 모든아침에서 연천인삼과 연천사과를 이용한 인삼사과청만들기 체험행사도 함께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 참석한 한 참여자 “깔끔한 카페형 로컬매장에서는 6년근 인삼으로 건강도 챙기고 주변에 유서깊은 유적지도 가까이 있어서 가족들과 다시 방문하고 싶은 곳이었다”고 밝혔다.
농업기술센터 신동준 소장은 “연천농산물의 체험, 가공등 6차산업 활성화를 위한 기반조성을 지원하고 연천농산물의 홍보와 부가가치를 높이기위한 지역유적지와 연계한 스토리텔링 개발과 팸투어등 농가소득증대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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