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일요신문] 김정훈 기자=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 소재 ㈜도이치모터스(대표이사 권오수)가 26일 오후 동대문구청을 방문해 사랑의 성금 천만 원을 전달했다.
▲ 26일 오후 3시 30분 동대문구청 구청장실에서 열린 ㈜도이치모터스 사랑의 성금 전달식에서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왼쪽)과 황해송 ㈜도이치모터스 부사장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26일 오후 3시 반부터 동대문구청 5층 구청장실에서 진행된 사랑의 성금 전달식에는 유덕열 동대문구청장과 황해송 ㈜도이치모터스 부사장이 참석했다.
㈜도이치모터스는 지난 2011년부터 구청과 연을 맺고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를 이어가고 있다. 올해는 ‘2016~2017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에 참여해 2011년부터 지금까지 총 5천 5백만 원을 기부했다.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