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KBS ‘2TV저녁 생생정보’ 캡쳐
27일 방송된 KBS ‘2TV 저녁 생생정보’의 ‘초저가의 비밀’ 코너에는 저렴하지만 정성 가득한 음식점을 찾았다.
대전 유성구에 위치한 중국집을 찾은 손님들은 “20~30년 전 가격인데 맛도 좋다”며 한 목소리로 칭찬했다.
알고 보니 이곳의 짜장면 가격은 단돈 1900원이었다. 국내산 해산물이 잔뜩 들어간 짬뽕도 3900원에 불과했다.
돼지고기, 양파는 물론 한 그릇 가득 푸짐한 양까지 자랑해 오히려 음식 질을 의심할 정도였다.
하지만 채소와 고기 모두 국내산을 사용함을 확인 할 수 있었다.
이어 소개된 곳은 9900원에 족발, 보쌈을 먹을 수 잇는 곳이었다.
1인 9900원에 싱싱한 채소와 족발, 보쌈을 한가득 즐길 수 있어 손님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았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