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일요신문] 정승호 기자 =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으로 활동중인 송낙영 도의원(더불어민주당, 남양주 제3선거구)이 남양주 별내중 식당증축 사업비 13억7200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남양주에 위치한 별내중학교는 현재 열악한 급식시설을 이용하고 있는 상황으로 급식위생과 안전한 교육환경을 위해 증축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학생들의 안전하고 깨끗한 급식환경 조성을 위해 송낙영 의원이 경기도 교육청과 꾸준히 협의한 끝에 2017년 본 예산 7억7000여억원, 교육청 추가배정 5억9000여만원 등 총 13여억원을 확보하게 됐다.
송낙영 의원은 “별내중학교 식당증축은 지역교육현안사업으로 큰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노력해 얻은 결실로 별내중학교 학생들의 급식 만족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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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기사 ( 2024.12.13 11: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