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서울신학대학교 관광경영학과
[서울=일요신문]박창식 기자= 서울신학대학교 관광경영학과는 이달 1일 우석기념관에서 제2회 국내여행안내콘테스트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우리 문화유산의 가치와 의미 이해, 소중함을 알리는 기회를 마련하고 지역관광 활성화를 도모하며 세계화 시대를 이끌어갈 관광 전문 인재 발굴 및 문화유산 및 관광유적지를 세계에 알릴 수 있는 국제적인 지도자 소양함양을 위해 마련됐다.
수상은 ▲1등 김선구, 정희재, 지혜림(사극 드라마 축제/1학년) ▲2등 이수민, 김현진 (전통시장, 어디까지 가봤니?/1학년) ▲2등 박믿음, 반태진(한려해상국립공원/2학년 )등이 차지했다.
또한 12월 19일부터 20일까지 강원도 관광자원 현장답사를 통해 관광 전문기획가로서 관광자원의 지속가능한 활용방안과 능력을 배양하고 자연, 사회, 산업 및 문화 관광자원의 현장을 직접 체험함으로써 관광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관광전문가 실무 능력을 키웠다.
조영신 학과장은 “서울신학대학교 관광경영학과는 세련된 매너와 서비스 마인드, 철저한 인성교육을 바탕으로 가장 극대화된 관광 특성화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신학대 최초이자 차별화된 관관특성화 학과”라고 소개했다.
2017학년도 정시 원서접수기간은 2016년 12월 31일(토)부터 2017년 1월 4일(수)까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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