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일요신문]박창식 기자= 미래창조과학부 산하 우체국물류서비스 전문기관인 우체국물류지원단(이사장 유천균)은 정부3.0에 대한 인지 교육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교육은 외부강사를 초청해 전직원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정부3.0에 대해 정확히 인지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자리였다.
정부3.0 교육을 통한 정부지침 및 환경분석을 고려해 ‘정부3.0전략’에 대해 전직원 전파 교육을 시행했다. 이는 수요자 맞춤형 서비스 제공 및 일자리창출 등 정부시책 준수를 위한 전직원 정보 공유차원에서 시행하게 됐다
▲정부3.0 개념과 추진방향 ▲3대목표별(서비스,유능한, 투명한) 주요내용 및 사례 ▲2016 정부3.0 우수실적 서명평가 제출에 따른 Review ▲2016 정부3.0 성과극대화 방안 등 4가지 카테고리로 교육을 받은 팀들은 각 팀을 대표할 수 있는 우수실적을 제출했다. 외부심사자를 초청해 중간평가를 실시하고 그 결과 우체국물류지원단을 대표하는 우수사례 7건을 배출하게 됐다
우체국물류지원단 이사장은 “향후 지속적인 전직원의 관심과 노력을 통해 2017년에는 더욱 많은 우수사례가 배출될 수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