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일요신문] 김재환 기자 = 양주시 보건소 건강증진센터는 ‘유비무병(有備無病) 100세도시 양주’ 만들기 위한 다양한 한의약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한방힐링육아교실은 생후 2~7개월 영아이며 내년 2월 13일부터 3월 20일까지 보건소 2층 나누리방에서 매주 월․수요일 오후 1시부터 2시까지 총 10회에 걸쳐 진행된다.
교육은 신체발달 촉진을 위한 영아경혈마시지, 육아에 도움이 되는 오감발달놀이와 아토피, 한방영아양생, 이유식 특강 등이 실시된다.
또 한방중년양생교실은 40~60대 중년으로 내년 2월 21일부터 4월 27일 회천2통 복합청사 4층 강단에서 매주 화, 목 오후 3시 30분부터 5시 30분까지 총 20회에 걸쳐 운영된다.
교육은 중년의 건강증진을 위한 기공체조, 한방양생강의, 통합건강증진교육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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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기사 ( 2024.12.11 22: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