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 사업 참여해 우수성과 달성, 사회공헌, 도 위상 강화한 기업에게 수여
자랑스러운 기업인상은 경기중기센터의 다양한 지원 사업에 참여한 기업 중 센터의 지원을 통해 성장한 기업, 사회공헌에 앞장선 기업, 경기도의 위상을 강화한 기업에서 대상자를 선정해 수여한다.
센터는 올해의 마지막 자랑스러운 기업인으로 총 4명을 선정했으며 ㈜아이케이엠 공예순 대표, 대안화학 주식회사 윤윤식 대표, ㈜휘일 유태승 대표, ㈜오피스안건사 정용주 대표가 그 주인공이다.
군포시 소재 ㈜아이케이엠은 20여 년간 다양한 산업용 테이프 제작에 매진하면서 업계에서 뛰어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용인시 소재 대안화학 주식회사는 국내 플라스틱 필름 산업의 대표 주자로 글로벌 시장에서도 제품의 우수성을 인정받으면서 현재 미국과 독일 등 전 세계에서 영향력을 펼치고 있다.
대한화학 주식회사의 윤윤식 대표는 현재 900여 개 사가 활동 중인 경기중소기업연합회장을 맡으며 도내 중소기업이 강소기업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앞장서고 있다.
자동차 에어컨용 부품인 페럴과 머플러 제조회사인 ㈜휘일은 지난 2000년에 설립해 독보적인 기술력으로 현재 미국, 프랑스, 일본, 독일, 인도 등 세계 시장에서 30%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김포시 소재 ㈜오피스안건사는 사무용가구 전문 업체로 사무용 책상과 의자, 회의용 테이블, 실험대 등의 제품을 조달청(MAS)과 미연방조달청(GSA), 국세청, 근로복지공단, 한국산업인력공단, 국토교통부, 해양수산부 등에 공급하고 있다.
㈜오피스안건사의 정용주 대표는 현재 경기도가구산업연합회장으로서 도내 중소 가구기업의 기술과 마케팅 역량 강화를 위해 이바지 하고 있다.
한편 경기중기센터는 기업인상 시상식을 지속적으로 개최해 도내 우수 중소기업의 성공스토리를 발굴 및 홍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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